[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23일 코스닥 동시호가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어닝시즌이 도래한 미국증시는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 발표를 기대하며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증시는 4·4분기 실적 부담감과 추가적인 모멘텀 부재로 글로벌 증시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미국증시 호조로 추가적인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정보기기, IT부품, 운송, 섬유의류, 비금속,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이 상대적 강세다.
시초가 출발은 강보합이 예상된다.
(자료: 대우증권)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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