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보온병·보온도시락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이 나들이,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코멕스 보냉·보온병'을 출시했다.

밖에서도 시원하게 차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뚜껑에 줄이 달려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투입구도 넓어 큰 얼음을 넣거나 세척하기에도 용이하다. 기존의 보온병들이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스테인레스 바디를 사용해 더욱 위생적이다. 코멕스 보온병 0.25ℓ 용량은 노란색과 핑크색에 어린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 캐릭터를 넣어 아이들을 위한 전용 보온병으로 출시했다. 아웃도어 전용 스포츠용인 0.38ℓ, 0.45ℓ 보온병은 배낭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대용량 제품으로 1ℓ, 1.5ℓ, 2.5ℓ도 함께 출시됐다.

'코멕스 보온도시락'은 보온효력이 6시간 후에도 51℃ 이상 유지되며, 보온밥통과 별도로 밀폐용기가 반찬통으로 구성돼 깔끔하게 휴대할 수 있다. 도시락은 핑크와 블랙 두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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