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서 펼쳐지는 국악의 향연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악 콘서트가 진행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이 관리운영하는 올림픽공원은 27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HAPPY CONCERT’를 연다.이 공연은 올림픽공원 공연관람회원(조이올팍 회원)을 위한 무료콘서트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가을을 선사해 줄 것이다.

공연은 전석(4000석) 무료공연이지만 입장권을 소지한 관객만 객석에서 공연관람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조이올팍 (http://jop.ksponco.or.kr) 전화를 통한(02-423-1988) 예약 후 현장수령을 해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김용우(소리꾼) 김준희(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해금수석), 이주은(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등이다.

상세한 사항은 (02)410-1601~3, (02)580-303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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