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23일 바이오분야 원천기술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코리아바이오허브구축'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바이오허브구축사업은 ▲기술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통합협의체 구성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단일시장 구축 ▲가치사슬 활성화를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바이오클러스터 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마다 2단계로 사업이 구축되며 1단계(2009∼2011년)에는 18억원을 지원하고 2단계는 사업의 성과에 따라 출연금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겨부는 정부, 민간 매칭펀드(50대50 출연) 조건으로 지원해줄 계획이다.
지경부를 이를 위해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조,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 www.itech.go.kr)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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