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릭터협회, 1인 창조기업 지원활동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캐릭터협회(회장 이종원)가 본격적인 1인 창조기업 지원에 나선다.

협회측은 최근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강원도 지부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개설했다.센터 내에는 회의실, 세미나실 등 공동사무공간이 갖춰져 있어 1인 창조기업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무, 법률, 특허, 디자인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캐릭터 관련 교육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1인 창조기업은 등록을 통해 전국의 전용 비즈니스센터를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2건 이상의 수주 실적이 있을 경우 골드카드 회원으로 분류돼 연간 80만원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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