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용만, 3년째 '소년의 집'과 축구 친선 경기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김용만이 '소년의 집'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

김용만이 소속돼 있는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과 '소년의 집' 축구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고등학교에서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미라클'은 김용만 외에도 이혁재, 김국진, 김성주, 붐, 강경준 등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BC카드가 후원하며, BC카드 축구 동호회 BC유나이티드도 함께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축구경기는 미라클, 소년의집 축구부, BC카드 축구부(BC United), 사랑의 열매 축구부 등이 각각 경기를 펼치고 축구 경기가 끝나면, 10인 11각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친선경기를 열어주는 미라클과 홍보대사 김용만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소년의집 축구부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