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랑 이승효, 생애 첫 매니저와 캠페인 화보 동참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의리남 알천랑 역의 이승효가 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기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JACK&JILL)과 보그걸이 함께하는 ‘HOT&HEART’라는 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 의미있는 화보 촬영을 가진 것. 이번 캠페인은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옷. 그리고 내가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이들’이라는 주제로 추운 겨울, 가장 가까운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매니저 없이 활동 하던 이승효는 함께 한지 한 달도 안 된 첫 매니저에게 화보 촬영의 추억을 선물했다.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홀로 활동했던 그는 촬영장에서도 '선덕여왕' 속 캐릭터처럼 멋진 의리를 과시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웃는 모습이 예뻤던 앳된 모습의 매니저는 카메라 앞에서 연신 쑥쓰러운 웃음을 지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이승효뿐 아니라 브아걸 가인, 2AM 임슬옹, 박예진, 옥주현, 마르코, 송중기, 임주환, 최여진, 한은정 등 총 17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스타들이 대거 동참한 잭앤질의 ‘HOT&HEART’ 캠페인 화보는 보그걸 11월호에서 볼 수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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