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런, '출발 드림팀' 합류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신인가수 런(RUN)이 KBS '출발 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에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런은 25일 시작되는 '출발 드림팀 시즌2- 그린팀이 간다'에서 조성모, 데니안, 이상인, 샤이니의 민호, 이완, 은혁 등 쟁쟁한 가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런은 뉴페이스 중의 뉴페이스로 오는 11월 4일 녹화부터 합류할 계획이다. 런의 한 관계자는 "곧 시작되는 미니앨범의 활동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잠잘 시간도 줄여가면서 운동시간을 늘이는 한편, 스피드와 순발력을 높이기 위해 기초체육종목의 레슨을 받는 등의 열정을 불태우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런의 타이틀곡 ‘강력한 그녀’는 1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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