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이니텍 주식 전량 처분..재무구조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리노스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 외국계 투자회사인 Vicis Capital Master Fund(이하 Vicis)에 보유하고 있던 이니텍 주식 176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니텍 주식을 약 1520만달러(1주당 약 8.61달러)에 매각하고 이와 동시에 BW 1500만달러의 사채(워런트 포함)를 조기상환해 소각하기로 Vicis의 대리인인 크레인파트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부채비율이 423%에서 약 130%로, 유동비율은 54%에서 약 160%로 개선된다"며 "재무 건전성 개선 뿐 아니라 BW 워런트 소각으로 인한 주주이익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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