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시청률 하락세에도 굳건한 1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해피투게더 3'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 목요 심야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의 채정안, 최철호, 박해진, 조윤희가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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