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융합 사업본부' 출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나라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신기술융합 사업본부'가 출범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오는 30일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표준연구원에서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 사업본부 지정서 수여식과 사업본부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교과부에 따르면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사업'은 우리나라의 중점 추진분야에서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올해 430억원, 향후 5년간 총 25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사업본부는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본부장 표준연구원 강대임 박사) ▲나노기반 정보·에너지사업본부(본부장 화학연구원 김창균 박사) ▲첨단의료기기사업본부(본부장 서강대 지대윤 교수) 등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하는 사업본부는 향후 국내외 기술 및 산업동향을 분석하고, 선행 특허조사 및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 핵심원천기술 개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은 "선진화된 연구개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융합원천기술을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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