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 정부가 저소득층 대출자들에게 모기지대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주택융자위원회가 미 재무부의 모기지대출 지원 및 모기지채권 매입 프로그램 하에 저소득층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3년 동안 150억 달러의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주택융자업체가 발행한 200억 달러 규모의 비과세모기지채권을 매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르면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며 국영 모기지업체인 페니매와 프레디맥을 통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캘리포니아 정부가 실시하는 첫 주택 구입자 보조 프로그램 캘해퍼(CalHPA)를 비롯해 다른 지방정부의 주택장만 보조 프로그램은 모기지 업체가 높은 비용과 제한적인 유동성을 제공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주택융자위원회에 따르면 260만 명의 첫 주택 구입자들을 지원해온 지방정부 프로그램들은 주택시장 불황에 투자자들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중단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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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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