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양혁진 기자]
10월 재보선 한나라당 수원 장안 공천이 박찬숙 전 의원과 박흥석 전 경기일보 편집국장의 여론조사 경선으로 압축됐다.공심위원장인 장광근 사무총장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4군데 여론조사 결과 박찬숙 신청자가 다른 3명 신청자보다 많게는 29%, 적게는 23%의 격차를 보였다"며 "박찬숙 신청자를 후보자로 확정해도 별 문제 없으나 다른 신청자가 정치 신인인 관계로 인지도의 장벽을 고려해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공심위는 논의끝에 박찬숙 신청자와 박흥섭 신청자를 선거법에 따라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며 "당내 여의도 연구소와 외부 여론조사 기관 2개로 이번 주내에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락자는 선거법에 따라 출마할 수 없으며 이날 양쪽 후보자를 소집해 승인 여부를 물을 예정"이라며 "한명이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자동 탈락되며 세번째 후보가 자동으로 경선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장 사무총장은 재보선에 포함된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도 "다음주초 후보자 접수를 끝내고 30일 면접을 본다" 며 "추석 연휴가 끝나고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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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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