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90억원 규모 채무인수 결정

[아시아경제신문 김은별 기자]일성건설은 시행사 세움씨앤디의 기한이익살실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시공사인 일성건설이 대구침산동 코아루아파트공사 관련 PF대출금을 인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90억원 규모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7.74%에 달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