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9월23일)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은 전일 장마감 후 싱가포르 NDF시장에서부터 1200원선이 무너진 후 뉴욕NDF에서도 1198원까지 떨어지면서 하락 압력을 나타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 진입을 시도하면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개입경계감과 결제수요 유입시 1100원선 안착까지는 공방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외환은행 전일 경기회복 기대감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뉴욕증시는 상승마감됐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4원가량 하락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금일 서울외환시장은 약세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연저점을 갱신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달러화와 금일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투자자 관련 달러매도로 인해 지속적인 하락압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1200원 초반에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당국의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과 결제수요의 영향으로 1100원선 안착을 위한 치열한 공방이 금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날 환율은 달러캐리트레이드 재개로 인한 글로벌 달러 약세,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경우 1100원대 진입을 시도하며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개입 경계감으로 하락폭은 제한되며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5.0원~1206.0원. 기업은행

대구은행뉴욕 NDF에서는 1198원까지 기븐되는 모습을 보였고 증시또한 상승하면서이날은 다시금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여전히 당국의 비드와 시간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흐름자체는 아래쪽으로 보고 있다. 이날은 빅피겨를 한단계 낮추는 하루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5.0원~1203.0원.

부산은행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글로벌증시의 상승과 달러화의 약세로 밤사이 역외선물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이 무너지며 1197원까지 하락한 뒤 막판 상승하며 1200원을 겨우 지켰다.

이날 국내시장에서도 국내주식 랠리 지속 가능성과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국내주식 매수세 및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로 환율 하락 압박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하향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환당국의 개입정도와 현 레벨에 대한 경계감 등이 하락폭을 제한하면서 12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이 거듭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5.0원~1205.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주요 여건 1200원 하회 가능성 충분하나 예상보다 강한 글로벌 증시와 미달러의 추가 하락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 국제 시장에서 달러 조달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그 장기 존속 여부를 떠나 달러 캐리 트레이드가 부각되면서 달러화는 하락 압력이 강화 되고 있다.

미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과 특히 전일도 5000억 원 이상 순매수한 증시 외국인도 부담으로 작용할 듯하다. 1200원이라는 주요 레벨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국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도 일단은 속도 조절에 나서겠으나 방향성이 강할 경우 무작정 막아서지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요 여건 상 1200원 하회 가능성이 충분하나 당국 움직임 주목해봐야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5.0원 ~ 1208.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국제환시의 위험선호 거래 속에 역외환율은 1200.25원까지 내려왔다. 스왑포인트를 고려하면 이미 1200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날 NDF 원·달러 1개월물은 1197.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과 위험 선호 거래의 증가, 증시 강세와 외인 주식 순매수 지속 등 원·달러 환율에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일 역외환율의 하락 속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0원 하회를 타진해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200원 수성에 나선 바 있는 당국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가 1200원 하향 이탈 여부에 결정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날 환율은 1200원 하향 이탈 시도하는 가운데 당국의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5.0원~1205.0원.

정성윤 현대선물 애널리스트원·달러 환율은 최근 빅 레렐로서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해온 1200원선 하향이탈 압력이 어느때보다 높아 보인다. 달러 인덱스가 76.08로 떨어지며 1년래 저점(08.09.22 : 76.12)을 하회, 쌍바닥이 붕괴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가운데 역외환율 역시 1200원선으로 하락했다.

하락 출발 후 개입 경계감에 따른 매수 시도가 금일 동선 지지 여부를 판가름하겠지만 글로벌 추세를 고려할 때 장중 스무딩 오퍼레이션 기조만으로는 레벨 다운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책 리스크로 인해 추격 매도는 자제해야 하겠으나 꾸준한 대기매도 기조를 견지하는 것이 데이 트레이딩 관점에서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0.0원~121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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