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녹색도시로 도약!

동작구, 22일 제8회 연합회장배 자전거대회 열어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구민 화합과 녹색도시 도약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노량진 배수공원에서 제8회 연합회장배 자전거대회를 연다.

김우중 구청장은 "초가을의 신선함과 함께 형형색색의 구민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는 아름다운 장면 연출은 구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푸른동작을 향해 전진하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구민 중심 행사를 위한 의전행사 간소화에 따라 격려사와 축사가 생략되고 내빈소개도 줄인 상태에서 곧 바로 행사에 들어가 구민들의 행사만족도에 대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구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노량진 배수공원에서 출발해 노량진역을 거쳐 장승배기 보라매역 대방역 등을 경유한 퍼레이드가 동작경철서 에스코트하에 진행된다.

특히 오후에는 여유를 갖고 자전거타기를 즐기자라는 차원에서 거북이경주 이벤트도 가져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구는 ▲기존 70개 소 1767대 자전거 보관소를 올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역사 중심으로의 확충▲관악로(약 2.4km)와 현충로(약 2.4km)에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대방권역 상도권역 흑석권역 등 생활권 단위중심의 자전거 친화타운 조성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자전거도시로서의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병규 문화공보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동작구를 자전거도시로 활성화, 많은 구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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