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33,500,0";$no="200909210739463175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사실상 평촌 신도시라고 봅니다. 길 하나 차이 뿐인 걸요."
21일 찾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포일자이(
사진) 현장은 길(흥안로) 하나를 두고 평촌과 의왕으로 나눠져 있었다. "평촌 신도시의 좋은 점은 1기 신도시인 만큼 생활 및 문화 인프라가 잘 깔려있다는 점이다. 포일 자이에서도 평촌 신도시(범계역)까지 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버스로 5분 내외다. 포일자이는 총 2540가구나 되는 대단지로 버스노선도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내손동에 위치한 S 부동산 관계자의 말이다. 포일 자이는 평촌 롯데마트, 농수산물시장 등은 평촌역이나 범계역 인근 아파트 단지보다 가까웠다. 또 평촌 IC가 바로 인접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가 좋았다. 위치적으로는 평촌과 가까워 평촌 신도시내 설치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계약 조건 및 주변 시설면에서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분양가는 층수와 평형, 위치에 따라 다르다. 평균 1245만원 정도로 위치에 따라 1100만~1350만원 선이다. 평촌의 다른 지역 매매가 보다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5%, 잔금 90% 조건이다. 또 DTI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잔금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등기후 5년간 60%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일자이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계약조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계약금 5%, 중도금 5%, 잔금 90%이라는 건 수요자들의 입장에선 자금 부담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의왕 내손의 경우 전매제한기간이 없기 때문에 계약하자마자 분양권을 되팔 수 있다. 프리미엄을 노리고 달려드는 투자자들에게 계약금 5%, 중도금 5%라는 최적의 조건으로 분양권을 제공해서라도 계약율을 높이겠다는 GS건설측의 속뜻이 담겨있는 셈이다.
또한 위치적인 측면에서도 포일자이와 평촌 롯데마트 사이에는 변전소가 위치해 있다. 통상 변전소 근처 아파트의 경우 매매시 5~7% 가량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자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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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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