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아송페' V6, 노련한 무대 선보여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일본 6인조 아이돌 그룹 V6가 데뷔 15년에 걸 맞는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V6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덤블링 등 고난도 안무를 가미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이날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한 V6는 우리말로 간단한 소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최고'를 외치면서 익살스런 퍼포먼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2009 아송페'에는 한국의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NE1을 비롯해 일본의 V6, 각트, 중국의 리위춘, 정이건 등 9개국의 14팀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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