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NHN에 대해 3분기 어닝모멘텀이 기대보다 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분기부터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기대보다 다소 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분할 후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5% 증가한 3100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 수치는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에 비해 다소 약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강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C9 상용화에 따른 게임부문 매출 성장과 광고주 유입, PPC 상승에 따른 온라인광고 매출 증가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2.1% 성장한 3470억원, 영업이익 14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2.7% 증가한 1조5740억원, 영업이익 661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경기 회복에 따라 광고주 유입과 PPC가 상승해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각각 +17.9%, +23.8% 성장할 것이고 대작 퍼플리싱게임이 순차적으로 런칭될 것으로 예상돼 게임부분의 매출도 +29.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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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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