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매수강화 60일선 돌파

외인 리드.. 기관 매수 나서

국채선물이 60일 이평선 109.57을 돌파했다. 장막판 기관매수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2일 오후 3시1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9월만기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25틱 상승한 109.61로 거래중이다.";$size="550,442,0";$no="20090902150045741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66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은행과 개인도 각각 1621계약과 1021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연기금 또한 59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이 5646계약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고, 보험과 투신도 각각 2231계약과 1073계약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장막판 보험사와 은행, 증권선물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외인매수가 많기 때문”이라며 “60일 이평선을 뚫었지만 레인지로 예상했던 세력이 많아 아직은 확신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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