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 올 상반기 영업이익 225억원
$pos="C";$title="(데스크) 한국정밀기계, \"일본 시장 진출 기대\"";$txt="한국정밀기계 공장 전경";$size="510,341,0";$no="20090827073237699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경기가 어려워 올 1~2월에는 수주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수주가 조금씩 되기 시작해 오늘도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올 5월 상장한 코스닥 새내기
한국정밀기계가 한국 제품이 좀처럼 통하지 않는다는 일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8대의 대형공작기계를 일본에 수출해 지난해 110억원, 올해 120억원의 매출을 냈고 내년에는 180억원까지 넘보고 있다. 지난해 40%에 머물렀던 수출 비중도 올 상반기 55%까지 확대됐다.
$pos="L";$title="한국정밀기계 \"불황 몰라요\",,연평균 성장률 70.7%";$txt="
";$size="224,316,0";$no="20090428142113684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하종식 대표(사진)는 "기존에는 미국과 중국 시장수출이 대부분였지만 일본으로의 수출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바'와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 8월말~9월초 무렵 370만달러 규모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밀기계는 국내 최대의 대형정밀기계 생산업체로 그동안 독일이나 일본 등에 의존하던 대형정밀기계의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자동차, 조선,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는 4개 제품군의 초대형공작기계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하 대표는 "기존에 만들지 않았던 장비들을 개발해서 회사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단계"라며 "내년까지 모든 기종의 대형공작기계를 개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수주물량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밀기계가 만드는 초대형공작기계는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인 중ㆍ소형공작기계와 달리 부가가치가 높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률을 23%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성도 꾸준히 높여가겠다는 것.
하 대표는 "2013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며 "기존에 취약했던 지역인 유럽 쪽에서도 지난해 볼보와의 계약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조금씩 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연평균 70%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왔다. 매출액이 2006년 456억원(영업이익 44억원)에서 2007년 762억원(영업이익 158억원)으로, 지난해에는 1328억원(영업이익 303억원)까지 급증한 것. 올 상반기에도 매출액 908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달성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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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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