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 0.5% 상승 '美 훈풍'

26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5% 오른 2만542.7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홍콩증시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소비자기대지수 상승,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6일째 오른 것이 호재로 작용해 상승 개장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