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감지기 살균소독 등 확대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가 최근 인천 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 발생이 잇따르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직위는 주행사장내 발열감지기 추가 설치 등 신종 인플루엔자 사전 차단 강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현재 외국인 전용 출입구와 녹색성장관, 세계도시관 등 3곳에 설치한 자동발열감시 카메라를 이달 말까지 6곳으로 늘린다.
설치 장소도 전시관 입구에서 주출입구와 후문 등 관람객 출입 동선에 맞춰 전진 배치한다.
주말에는 주행사장내 중앙진료소와 응급의료소 등 2곳에서 운영하는 발열신고센터 이외에 하늘광장에 현장이동진료소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또 조직위 직원과 운영요원 등 도시축전 종사인력에 대한 예방 대책도 마련했다.
전시관별로 수동발열체크기를 배치해 하루 출·퇴근 때 종사인력에 대한 발열 체크를 진행키로 했다.
공간살균기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신체 접촉이 잦은 출입구와 지지대, 체험전시품 등에 대한 살균 작업도 수시로 할 계획이다.
주행사장내 식당 등지에 설치한 손소독기도 17개에서 필요에 따라 더 늘릴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 달 말까지 주출입구 등지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할 구조물을 세울 계획이다”라며 “발열감지기를 확보할 수 있는 대로 숫자를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