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역시 6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242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역시 128억원 순유출을 기록, 전체 주식형 펀드는 369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채권형 펀드는 1168억원 순유입을 기록,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역시 1985억원 순유출을 기록, 98조9983억원을 기록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