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뉴욕생명은 20일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스트리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 지점의 FC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대대적인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신성욱 뉴욕생명 마케팅 총괄담당 부사장은 "뉴욕라이프의 젊은 열정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각 지점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FC들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욕생명은 캠페인 기간 중 테헤란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리플렛과 사외보를 배포하며 간단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특히 뉴욕라이프 리무진에 직접 시승해 리무진 안에서 재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ED TV와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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