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 대전서 ‘2009 파렌하이트 여성미술대전’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이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함께 ‘2009 파렌하이트 여성미술대전’을 연다.

만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한국화, 문인화, 양화 세 부문에 출품이 가능하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한국화, 양화, 수채화, 문인화 각 1명씩)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겐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작품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5일간이며, 같은 달 16일 파렌하이트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www.fahrenheit.co.kr )에 결과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렌하이트 홈페이지(www.fahrenheit.co.kr)와 견본주택 여성미술대전 담당자(☎042-282-0014)에게 문의하면 된다.입상한 작품들은 9월 17일부터 2주간 미술대전이 열리는 대전 도안신도시 14블록 파렌하이트 견본주택에 전시되며 대상작품은 입주 후 파렌하이트 부대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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