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상생협력' 손잡아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완구 충남지사는 12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 접경지역에 산업단지를 함께 조성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엔 ▲시·도 접경지역에 상생 산업단지 공동 조성 ▲국내외 기업 공동 유치 ▲월 1회 대전-충남 바이오·신재생산업 등 신성장산업 관련 전략회의 개최 등이 담겼다.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추후 실무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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