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통 하이츠' 프리미엄 보장제 실시


중앙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53 일대에 신영통 '센트럴 하이츠' 549가구 중 잔여 물양을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2층, 지상13~22층 9개동 규모에 공급 면적은 83~182㎡ 8타입으로 구성된다.교통여건으로는 오는 2011년 강남선인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도보 3분거리에 개통될 예정이고 영통대로를 통하면 약 10분이내에 수원시청, 수원역,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남~오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안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경희대를 포함 5개의 중학교, 3개의 고등학교 등 수원내에서도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내에는 커뮤니티시설 및 '하이츠 8경' 등 단지 전체에 공원이 조성되고 밖으로는 근린공원 1만6000㎡가 들어선다.

인근에 기흥호수공원(예정), 청명산,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홈플러스 영통점, 수원 삼성전자 3개 단지, 25만명이 근무하는 중심에 있어 재테크, 부동산 투자처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면적별로 입주 때까지 프리미엄이 오르지 않을 경우 3000만~4000만원을 보장해주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한다.

일부 층별로 발코니를 무상 확장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고 양도세와 취.등록세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50평형~ 36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로 융자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동수원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45-0663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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