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M&A 투자계약 허가 소식에 '上'

대우부품이 수원지방법원으로 부터 M&A 투자계약 허가를 받아 아진산업컨소시엄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5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 거래일 대비 40원(14.55%)오른 31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도 주가는 3% 이상 상승했다.

대우부품은 지난 6월3일 아진산업 우신산업 파인트론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양해각서(MOU) 체결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