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싱가포르, 하락반전 '급등 피로감'

5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3% 상승한 6979.73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초반 0.61%의 하락세를 보이며 6913.4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하락 마감했던 싱가포르 증시 역시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661.99로 상승 출발(0.5%)했지만 이후 0.5% 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아시아증시는 상승피로감과 단기급등에 대한 경계 심리로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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