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家 3세 박철완 부장, 그룹 전략경영본부로 전보

금호가(家) 3세인 박철완 아시아나항공 전략팀 부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로 옮겼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5일 "박 부장을 지난 1일부로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 부장은 고(故) 박인천 창업주의 차남인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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