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줄리어스 제나카우스키(Julius Genachowski) 신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의 전화를 받고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이달초 최 위원장이 제나카우스키 위원장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한 답례로 제나카우스키 위원장이 취임 인사를 겸한 통화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이번 통화에서 양측은 앞으로 한.미 양국 간 방송통신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5월 FCC 방문시 양국 간 정책, 기술, 인력,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을 제안했었다.
양측은 조만간 MOU 협의를 위한 실무 책임자를 지정해 신속히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최 위원장은 MOU 체결 시점에서 제나카우스키 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대화를 자주 해나가기로 했으며, 방통위는 이번 전화 통화를 계기로 양 기관간의 협력 논의가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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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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