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천 살리기 ‘청계천+20프로젝트’ 시동

31일 전담팀 현장 확인, 의견 듣기 등 절차 거쳐…10월엔 기본구상설계 현상공모


아산지역의 온천천 살리기 사업인 ‘청계천+20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렸다.

아산시는 31일 시내 한 가운데를 흐르는 온천천을 명품 천으로 되살리기 위해 ‘청계천+20 프로젝트’ 사업을 신청, 올 4월 대상지 선정에 이어 환경부와 아산시간 협약을 맺어 국비 500여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온천천 생태복원 기본구상 설계 현상공모를 10월 중으로 해서 가장 뛰어난 기본구상(안)을 선정, 실시설계 뒤 공사에 들어가 2012년 준공 한다.

아산시는 △온천천의 생태복원 △디자인 구상 △학습 공간 등으로 이뤄진 전국 으뜸 명품하천을 만들기 위해 김순철 도로과장을 팀장으로 관련부서 및 전문가들로 된 전담팀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전담팀 실무협의회를 휴가철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날 오전 온천천 현장에서 열어 온양관광호텔에서 곡교천까지 1.7㎞를 걸어서 확인하고 분야별 의견도 들었다.여기서 나온 의견은 기본구상 설계 중인 현상공모 등록업체에 전달된다.

전담팀은 국내·외 명품하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온천천 사업’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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