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전진, '무한도전' 녹화 복귀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과로로 쓰러졌던 가수 전진이 건강을 회복하고 30일 MBC '무한도전' 녹화에 복귀했다.

전진의 한 관계자는 "전진의 신장 기능이 거의 회복돼서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다"면서 "오늘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고생해왔던 전진은 신장의 상태까지 악화돼 인근 병원에 입원했으며, 24일 퇴원했다. 이때문에 23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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