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급감, 1240원대 지지.."레인지 장세 유지"
원·달러 환율이 종가기준으로 5거래일간 1240원대에 머물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율도 바캉스 장세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6원 내린 124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1247.5원에 저점을 찍은 후 1250.0원으로 올라서며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 하락과 증시 상승에 하락 개장한 후 월말 수급 부담에 하락은 지지되는 모습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와 비슷한 레인지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지난주 1240~1250원대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며 "아래쪽이 막히면서 위쪽을 테스트하고 있으나 위쪽도 막히는 분위기라 1250원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은 제한될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기본적으로 레인지장세지만 1240원대 하방경직성이 있는 가운데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며 "124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금 위쪽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휴가철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거래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54포인트 오른 1506.1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20억원 순매수로 9거래일 순매수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만기 달러선물은 0.20원 오른 1249.70원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증권이 181계약, 등록외국인이 764계약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나 은행이 214계약, 개인이 557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오전9시11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4.77엔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22.3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