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무한도전' 김태호 PD, 1년 열애끝에 7월 19일 화촉";$txt="";$size="550,345,0";$no="20090626132235189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무한도전'이 해상구조대 특집편을 마련하고 정보제공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노렸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워보고, 멤버들끼리 게임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에 빠진 익사자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이후 기도 확보 및 흉부 압박은 어떻게 하는지 배웠다. 또 물에 코 넣고 바나나 먹기, 잠수해서 단어 맞히기 등 게임에 임했다.
이날 방송은 정보 제공과 게임을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기획으로 진행돼, 기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크게 차이점을 보이진 않았다. 리얼 버라이어티 보다는 일반 예능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것.
도전정신보다는 수영장 및 바다에서 뛰고 뒹구는 '몸개그'에 치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급성 간염으로 투병 중인 박명수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방송초반에는 지난 18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유재석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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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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