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망설 이어 상반신 노출 추정사진까지 '곤혹'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 '해리포터'의 엠마 왓슨(19)이 사망설과 상반신 노출 사진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인터넷 블로그 트위터 등에는 왓슨이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기사가 널리 퍼졌으며, 곧이어 다른 온라인 상에는 왓슨이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러나 사망 기사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 기사로 판명났으며, 상반신 노출 사진도 합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에서는 왓슨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초록색 수건만 걸친 채 상반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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