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교통사고 위험" 체험학습

교통안전공단, 피해가정 가족에 특별한 기회 제공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320명을 초청, 교통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공단은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부설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자동차충돌시험을 관람하는 등 교통문화 체험학습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유자녀 320명이 참석, '사랑의 손수건 맺음' 행사를 시작으로 자동차 충돌.충격시험, 시속 200km의 고속주행시험, 빗길 미끄럼 시험 등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험.시설을 견학한다.

한편 공단은 매년 2회씩 여름과 겨울방학기간에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를 초청, 통관련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교통문화를 체험하는 현장학습 행사를 벌인다.

정상호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상황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정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학습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가슴에 새기고 피해에 대한 아픔을 치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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