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비든 도어";$txt="영화 '포비든 도어'";$size="550,368,0";$no="20090723201254567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인도네시아 영화 '포비든 도어'가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영화제 측이 23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는 23일 오후 폐막식과 함께 수상작을 발표했다.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인 부천영화제는 총 5개 부문에 상을 수여하며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작품상으로는 비밀스러운 클럽을 발을 들여놓게 된 조각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호러 스릴러 '포비든 도어'가 선정됐다.
'포비든 도어'는 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소개됐던 '칼라' 이후 인도네시아 영화계의 스타감독 조코 안와르가 2년 만에 발표한 작품이다.
박진형 프로그래머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세계 어느 관객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완성도 호러 스릴러의 교본"이라며 "3억여원의 제작비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프로덕션 디자인과 촘촘한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평했다.사정봉 장가휘 주연의 홍콩 스릴러 영화 '비스트 스토커'의 단테 람(임초현)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권용민 프로그래머는 "정교한 시나리오와 뛰어난 연기와 수준급의 연출이 만났을 때 비로소 가능해지는, 웬만해서는 만나기 어려운 영화적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남녀 주연상으로는 캐나나의 이색 좀비 영화 '폰티풀'에 출연한 스티븐 맥하티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합작영화 '마카브르'의 샤리파 다니쉬가 차지했다.
한국산 좀비 영화 '이웃집 좀비'는 심사위원 특별상과 푸르지오 관객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천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장은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맡았고 마세 야스히로, 윤종찬, 추상미, 제이슨 레즈닉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다음은 주요 수상작(자) 명단.
- 부천초이스 장편
▶작품상 '포비든 도어'(감독 조코 안와르) ▶감독상 단테 람(비스트 스토커) ▶남우주연상 스티븐 맥하티(폰티풀)▶특별언급 장가휘(비스트 스토커) ▶ 여우주연상 샤리파 다니쉬(마카브르) ▶심사위원 특별상 '이웃집 좀비'(감독 오영두, 류훈, 홍영근, 장윤정) ▶푸르지오 관객상 '이웃집 좀비'
- 부천 초이스 단편
▶단편 대상 '살인의 막장'(감독 리차드 게일) ▶특별언급 '먼지 아이'(감독 정유미) ▶단편 심사위원장 '죽음의 춤'(감독 페드로 피레) ▶한국단편특별상 '먼지 아이' ▶단편 관객상 '살인의 막장
-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수상작 '초콜렛'(감독 프라차야 핀카엡)
- 넷팩상
▶수상작 '거기엔 래퍼가 없다'(감독 이리에 유) ▶특별언급 '하프웨이'(감독 기타가와 에리코)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 (프라이드, 러브 익스포져) ▶배우 안도 사쿠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러브 익스포져)
- 후지필름 이터나상
▶수상작 '반드시 크게 들을 것'(감독 백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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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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