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난 10년 대북정책은 실패"

“지난 10년동안 대북정책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있어서 실패했다”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3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초청강연에서 “비핵·개방 3000구상은 북핵폐기의 진전에 맞추어 10년내 북한주민 1인당 소득이 3천달러 수준의 경제에 이르도록 돕게다는 구상이다”라고 설명하고 “이번 북한이 장거리로켓 발사와 핵실험으로 오바마행정부가 내민손을 뿌리친 것으로밖에 볼수 없다”고 전했다.또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운동 때부터 취해온 화해 제스처에도 손등을 맞은 꼴이 돼 과거 방식으로는 안된다고 확고히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외교안보수석은 현 정권의 선진안보체계 구축 계획에 대해 “한미동맹 강화는 외교안보전략의 기본축이며 경제활성화와 국가방위력 향상을 위해 방위산업의 신성장 동력화를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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