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추자현, 영화 '러브홀릭'서 불륜 커플로 호흡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정찬이 영화 '러브홀릭'(감독 권칠인, 제작 아이앤코스모스&시네와이즈)에 추자현과 함께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고 소속사 측이 22일 밝혔다.

영화 '러브홀릭'은 '싱글즈' '뜨거운 것이 좋아'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의 신작으로 평범한 한 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악관절과 발목 부상으로 휴지기를 가졌던 정찬은 이 영화에서 아내 때문에 자신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을 부정하지만 결국 아내의 친구 지흔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의 외과의사 장명원 역을 맡았다.

주인공 명원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설가 지흔 역은 '미인도' '실종' 등에 출연한 추자현이 연기한다.

또 명원의 아내 경린 역에는 한수연이, 경린과 불륜에 빠지는 동주 역은 김흥수가 맡았다. 지난 20일 전북 전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러브홀릭'은 오는 9월까지 촬영을 마친 후, 겨울방학인 12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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