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근린공원, 개포목련공원 바닥분수 물 뿜다

신규 2곳 (대진,개포목련공원), 기존 1곳(압구정녹지대) 야간개장

강남구 대진근린공원과 개포 목련공원, 압구정 녹지대에 바닥분수가 개장됐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대진근린공원과 개포목련공원과 압구정녹지대에 바닥분수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개장했다. 가동시간은 공원마다 차이나지만 이번에 개장한 대진공원은 낮 3회, 야간 1회 가동한다.

개포목련공원은 낮 4회, 야간 2회. 압구정녹지대는 낮3회, 야간2회 가동한다.

물은 아리수를 사용하고 수질정화시설 가동과 주기적인 청소로 깨끗한 환경에서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사용하도록 했다.

단, 이용 시민들은 안전과 청결한 물놀이를 위해 미끄럼방지 신발 착용, 음료수.먹거리 반입 금지, 소변 금지 등 에티켓은 지켜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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