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에 김영훈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재단 측은 지난 9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26차 이사회를 열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재단을 맡아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 간 문화산업 교류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