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펫' 김주현, S라인 몸매 '제2의 김시향'될까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7'(이하 나는 펫)에 출연하는 김주현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가강사 김주현은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방송이 되기 전부터 ‘제2의 김시향’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11일 방송부터 등장하는 김주현은 오랫동안 요가로 다듬어진 몸매를 가졌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매우 차분하고 조용한 스타일로 ‘펫’의 반항에도 ‘인내심’으로 견뎌보겠다는 여성스러운 스타일. 그의 펫으로는 소준영이 출연한다.

이미 김시향, 정가은, 청미 등 많은 여성 출연자들이 스타덤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는 펫'에는 매 시즌마다 출연자를 선발하는 오디션이 3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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