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채권 발행 승인 '최대 5000억弗'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사상 첫 IMF 채권 발행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 립스키 IMF 수석 부총재는 자금 조달을 위한 IMF의 채권 발행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말했다. 최대 채권 발행 규모는 500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립스키는 실제 발행 규모는 최대 발행 규모는 이보다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