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류지혜, 시원한 물속 글래머 몸매 과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연소 레이싱모델 류지혜가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 상위 1% 명품 몸매 뽐내 화제다.

지난 5월 KBS2 '스타골든벨'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류지혜는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 나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워터파크에서 즐겁게 노는 영상 속에서 류지혜의 비키니 몸매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단연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창 휘닉스파크의 워타파크 블루캐니언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은 '류지혜와 1일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류지혜의 남자친구 시점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 동안 그녀와 손을 잡고 거니는 등 마치 실제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오전 9시20분 휘닉스파크에서 만나 하늘 정원, 호텔 식당 등에서 간단한 데이트를 마친 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으로 자리를 옮겨 슬라이드와 놀이기구를 타며 시원한 데이트를 즐기고, 릴렉스 룸에서 지친 피부를 달랜 뒤 오후 8시10분에 데이트를 마치는 하루 동안의 데이트 일정을 담고 있다.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하는 수중신과 파도풀에서 투명튜브를 타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과정에서 류지혜는 특유의 귀여움을 맘껏 뽐냈다.

한편 류지혜는 지난 2009 서울 모토쇼에서도 8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만 20세의 최연소 메인 모델로 참여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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