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30일 오전 첫딸 순산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탤런트 이승연(41)이 30일 첫딸을 출산했다.

이승연은 이날 오전 서울 충무로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최근 SBS 라디오 '이승연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하는 등 출산 준비를 해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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