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하우스, '쿨 리프팅 프로그램' 출시


애경(대표 최창활)은 홈에스테틱 브랜드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에서 올해 여름 스킨케어 '쿨 리프팅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내달 1일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스테틱샵에서 사용하는 '아이스 마사지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 피부온도를 낮춰 느슨해진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늘어진 턱선을 슬림하게 만들며 처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 마사지(페이스 라인시트), 압박 마사지(골드 듀얼 스팟 코렉터), 당겨주는 마사지(포어 타이트닝 필러), 잡아주는 마사지(이드라 모델링 프로그램) 등 고가의 스페셜 마사지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품에 각각 구현했다.

또 모든 제품은 70~90%까지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로마와 해양성분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와 딸라소테라피(바닷물과 해양성분을 이용, 미네랄과 비타민을 피부에 전달해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켜주는 요법)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품목과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집중관리용 스페셜 품목으로 구분해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은 '골드듀얼 스팟코렉터', '3in1 솔루션 이드라C', '포어 타이트닝 필러', '페이스 라인 시트', '타이트닝 팩', '이드라 모델링 프로그램'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판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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