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00원대 후반 박스권 <우리銀>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후반대에서 박스권을 나타낼 것으로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29일 "역외가 매수에 나서면서 달러를 끌어올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위에서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와 수출 네고물량에 달러화가 1300원대 위로 올라서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70.0원~1285.0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