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여자배구대회]폐회식 등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제1회 아시아경제배 전국여자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장년부, 종합부, 클럽 1부, 클럽2부 가-나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합부에서는 종로구여자배구단이, 장년부에서는 중랑구립여성배구단이, 클럽 1부에서는 안산나인플러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클럽 2부 가군과 나군에서는 각각 성북아사모와 안양스카이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상장과 상패 그리고 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종합부에는 김윤혜씨가, 장년부에는 이정숙씨가, 클럽 1부에는 이정순씨가 MVP를 차지했으며, 클럽 2부 가군과 나군에는 각각 권숙현씨와 성기정씨가 MVP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